에티오피아는 진정 놀랍습니다.
이런 커피들이 지속적으로 존재한다는 사실이 말입니다.
이 커피는 전통적이지 않습니다.
탁월한 이 나라의 떼루아와 제2의 서먼어베이라 불릴수 있는 타미루가 함께했습니다.
COFFEE DETAIL
영문명 Ethiopia Tamiru Mosto Anaerobic Process
원산지 Ethiopia
농장주 Tamiru Tadesse
고도 2,400 m
품종 74158
가공법 Mosto Anaerobic Fermentation 96 Hours
볶음도 Medium - Light
향미 포도 위스키 스파클링 파인애플
재고량 100개
용량 50g / 400g
STORY
이 커피는 최근 만나본 에티오피아 커피들 중에서 가장 캐릭터가 강력합니다.
일반적인 가성비의 에티오피아커피들과는 분명히 결을 달리하는 무언가가 있는 커피이죠.
그 이유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고자 합니다.
먼저 2400m의 엄청난 고도입니다.
지금 파나마에서는 1900m이상만 되어도 최상위랏의 게이샤들이 나옵니다.
근데, 2400m라니요.!
물론 나라별로 모두 환경이 다르겠지만, 일단 절대적 수치로만봐도 놀랍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찾아볼 수 없게된 에티오피아 CoE지만 그 당시에는 정말 화제였던 그 대회에서 1위를 했던 커피도 바로 이 품종이었습니다.
바로 74158입니다.
숫자로만 품종이름이 지어져있는게 조금 정이없어 보이지만,
모든 품종이 섞여있는 에티오피아에 단일 품종인것만해도 신기하지 않나요?
솔직히 이 품종이 어떤 맛이 난다라고 말씀드리기는 어렵겠지만,
탁월한 단맛과 복합적인 산미를 많이 만났던것 같습니다.
높은 고도와 좋은 품종 때문에 이 커피에서 산미가 고급스럽게 표현됩니다.
'스파클링"하게 느껴지는 입안의 느낌은 글을 쓰면서도 군침이 돌게 합니다.
마지막으로 이 커피는 "타미루"가 만들었습니다.
전통성과 새로운 물결의 만남이죠.
최근 느끼는 점은 알로 커피 팜을 만드는 혁신적인 시도와
세계적인 인지도를 미루어 볼때,
과거 전설의 커피였던 서먼어베이의 그림자를 타미루에게서 봅니다.
최고급 에티오피아 커피를 어서 경험해보세요.
*옥은솔 바리스타 글!
에티오피아 ’알로 커피‘!
들어본 적 있으신가요?
에티오피아는 익숙해도 알로 커피는 생소할 수도 있습니다.
어쩌면 당연합니다.
알로 커피는 2020년에 시작한 신생 회사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1년 뒤,
당당히 21년도 C.O.E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어떻게 1년만에 엄청난 업적을 이룰 수 있었을까요?
해답은 알로 커피 창설자에 있습니다.
창설자 Tamiru Tadessa는
프로듀서로 일한지 10년이 넘은 베테랑입니다.
결론은 해피엔딩이지만,
자기만의 ‘Alo’ 워싱 테이션을
건설한 것은 도박같은 선택이었습니다.
이런 베테랑이 에티오피아에서 왜 알로 커피를 시작하게 했을까요?
“그들이 스스로 자신의 일에 자부심을 갖길 바람과 동시에
그 방법만이 지속가능한 유일한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Tamiru Tadessa는 ‘지속가능성’이라고 답합니다.
실제로 그는 지역을 선택할 때도 이를 고려했습니다.
기후가 높아지면서
좋은 커피를 생산하는 곳의 지대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과감히 고도가 높은
작은 마을에 둥지를 틀었습니다.
그는 농장의 관리도 지속가능성을 위해
여러 방식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먼저 체리선별 기준이 남다릅니다.
전문 피커들이 잘 익은 체리만 선별하여 수확해 오면
무게보다 더 많은 급여를 지급하여
동기부여 줍니다.
자신의 일에 보람을 느끼도록 돕는 것입니다.
그리고 파나마, 콜롬비아 등 세계적인 유명 농장들이 시도하는
’커스텀마이징 - 나노랏‘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일정 공간을 구분하여 업체들의 요청에 맞춰
특별한 커피를 맞춤 생산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농장들과 비교해 봐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커피를 생산하는 것입니다.
마지막 공정에도 엄청난 신경을 쏟습니다.
20-30명의 핸드 피커를 마지막 공정에 투입하여
핸드픽을 하고 또 합니다.
마지막 공정까지 최선을 다합니다.
이런 태도에서 커피에 대한
그들의 자신감과 자부심을 느껴집니다.
그들이 쏟는 에너지는
자신들의 커피를 유지하는 ‘지속 가능성’에 초점이 맞춰져있습니다.
그들은 지금도 수확기가 끝나면
좋은 커피를 만들기 위해
전세계 유명 농장들 방문하고 있습니다.
이번주에 출시 하는 커피는
‘에티오피아 알로 커피 모스토 언에어로빅 네츄럴’입니다!
모스토는 마치 잼과 같은 즙 입니다.
모스토와 함께 발효한 이번 커피는
에티오피아하면 떠오르는 붉은 계열 향미가
빵빵 터지는 아주 매력적인 커피입니다!
왜 세계적인 로스터리에서 알로 커피를 찾을까요?
한 잔 드셔보시면 바로 알 수 있습니다!
RECIPE
동봉된 레시피 참조해주세요
STORAGE
Light Roast : 너무 약하게 볶여진 커피는 일주일정도의 기간을 두고 드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Medium Light Roast : 대체로 받으신후 바로 드셔도 괜찮습니다.
Medium Roast : 대체로 받으신후 바로 드셔도 괜찮습니다.
Dark Roast : 최대한 빠르게 소비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배송되는 봉투보다는 직접 구매하신 밀폐용기에 보관하는것을 더욱 추천드립니다.
상온에 햇빛이 들지 않는 곳에 보관하시면 더 오래 드실수 있습니다.
DELIVERY
블랙로드 원두는 월~금요일 순차적으로 로스팅되어 배송이 됩니다. 배송이 물량이 많을시 3~4일까지도 시간이 걸릴수 있는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배송일 기준 10일이내의 상품을 보내드리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배송관련 문의는 010.4535.2941로 부탁드립니다.
ROAST
블랙로드커피에서는 두가지 로스팅 머신을 사용중입니다.
약배전에 최적화되어있는 Loring S7과 전통적인 로스팅에 최적화 되어있는 프로밧 L12입니다.
"다양성"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에 맞도록 실험과 철저한 QC를 통해 지속적으로 로스팅을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커피도감
블랙로드에서는 여러분들의 커피라이프를 더욱 의미있게 만들어 드리기위해서 커피도감 앱을 개발했습니다.
여러분이 드시는 커피들을 기록도하실수 있고, 커피를 재밌게 배워가실수도 있어요!
아래 링크를 통해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안드로이드 : 링크열기
애플 : 링크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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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은 우체국으로 발송되며, 구매 후 2-5일 이내 수령이 가능합니다. (주말/공휴일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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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기 품절 및 제품 디테일 변경시, 개별적으로 연락을 드리고 있습니다. 이 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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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반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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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전자상거래 소비자보호 관련 법률이 정하는 청약철회 제한사유에 해당하는 경우)
에티오피아는 진정 놀랍습니다.
이런 커피들이 지속적으로 존재한다는 사실이 말입니다.
이 커피는 전통적이지 않습니다.
탁월한 이 나라의 떼루아와 제2의 서먼어베이라 불릴수 있는 타미루가 함께했습니다.
COFFEE DETAIL
영문명 Ethiopia Tamiru Mosto Anaerobic Process
원산지 Ethiopia
농장주 Tamiru Tadesse
고도 2,400 m
품종 74158
가공법 Mosto Anaerobic Fermentation 96 Hours
볶음도 Medium - Light
향미 포도 위스키 스파클링 파인애플
재고량 100개
용량 50g / 400g
STORY
이 커피는 최근 만나본 에티오피아 커피들 중에서 가장 캐릭터가 강력합니다.
일반적인 가성비의 에티오피아커피들과는 분명히 결을 달리하는 무언가가 있는 커피이죠.
그 이유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고자 합니다.
먼저 2400m의 엄청난 고도입니다.
지금 파나마에서는 1900m이상만 되어도 최상위랏의 게이샤들이 나옵니다.
근데, 2400m라니요.!
물론 나라별로 모두 환경이 다르겠지만, 일단 절대적 수치로만봐도 놀랍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찾아볼 수 없게된 에티오피아 CoE지만 그 당시에는 정말 화제였던 그 대회에서 1위를 했던 커피도 바로 이 품종이었습니다.
바로 74158입니다.
숫자로만 품종이름이 지어져있는게 조금 정이없어 보이지만,
모든 품종이 섞여있는 에티오피아에 단일 품종인것만해도 신기하지 않나요?
솔직히 이 품종이 어떤 맛이 난다라고 말씀드리기는 어렵겠지만,
탁월한 단맛과 복합적인 산미를 많이 만났던것 같습니다.
높은 고도와 좋은 품종 때문에 이 커피에서 산미가 고급스럽게 표현됩니다.
'스파클링"하게 느껴지는 입안의 느낌은 글을 쓰면서도 군침이 돌게 합니다.
마지막으로 이 커피는 "타미루"가 만들었습니다.
전통성과 새로운 물결의 만남이죠.
최근 느끼는 점은 알로 커피 팜을 만드는 혁신적인 시도와
세계적인 인지도를 미루어 볼때,
과거 전설의 커피였던 서먼어베이의 그림자를 타미루에게서 봅니다.
최고급 에티오피아 커피를 어서 경험해보세요.
*옥은솔 바리스타 글!
에티오피아 ’알로 커피‘!
들어본 적 있으신가요?
에티오피아는 익숙해도 알로 커피는 생소할 수도 있습니다.
어쩌면 당연합니다.
알로 커피는 2020년에 시작한 신생 회사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1년 뒤,
당당히 21년도 C.O.E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어떻게 1년만에 엄청난 업적을 이룰 수 있었을까요?
해답은 알로 커피 창설자에 있습니다.
창설자 Tamiru Tadessa는
프로듀서로 일한지 10년이 넘은 베테랑입니다.
결론은 해피엔딩이지만,
자기만의 ‘Alo’ 워싱 테이션을
건설한 것은 도박같은 선택이었습니다.
이런 베테랑이 에티오피아에서 왜 알로 커피를 시작하게 했을까요?
“그들이 스스로 자신의 일에 자부심을 갖길 바람과 동시에
그 방법만이 지속가능한 유일한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Tamiru Tadessa는 ‘지속가능성’이라고 답합니다.
실제로 그는 지역을 선택할 때도 이를 고려했습니다.
기후가 높아지면서
좋은 커피를 생산하는 곳의 지대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과감히 고도가 높은
작은 마을에 둥지를 틀었습니다.
그는 농장의 관리도 지속가능성을 위해
여러 방식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먼저 체리선별 기준이 남다릅니다.
전문 피커들이 잘 익은 체리만 선별하여 수확해 오면
무게보다 더 많은 급여를 지급하여
동기부여 줍니다.
자신의 일에 보람을 느끼도록 돕는 것입니다.
그리고 파나마, 콜롬비아 등 세계적인 유명 농장들이 시도하는
’커스텀마이징 - 나노랏‘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일정 공간을 구분하여 업체들의 요청에 맞춰
특별한 커피를 맞춤 생산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농장들과 비교해 봐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커피를 생산하는 것입니다.
마지막 공정에도 엄청난 신경을 쏟습니다.
20-30명의 핸드 피커를 마지막 공정에 투입하여
핸드픽을 하고 또 합니다.
마지막 공정까지 최선을 다합니다.
이런 태도에서 커피에 대한
그들의 자신감과 자부심을 느껴집니다.
그들이 쏟는 에너지는
자신들의 커피를 유지하는 ‘지속 가능성’에 초점이 맞춰져있습니다.
그들은 지금도 수확기가 끝나면
좋은 커피를 만들기 위해
전세계 유명 농장들 방문하고 있습니다.
이번주에 출시 하는 커피는
‘에티오피아 알로 커피 모스토 언에어로빅 네츄럴’입니다!
모스토는 마치 잼과 같은 즙 입니다.
모스토와 함께 발효한 이번 커피는
에티오피아하면 떠오르는 붉은 계열 향미가
빵빵 터지는 아주 매력적인 커피입니다!
왜 세계적인 로스터리에서 알로 커피를 찾을까요?
한 잔 드셔보시면 바로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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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 Roast : 너무 약하게 볶여진 커피는 일주일정도의 기간을 두고 드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Medium Light Roast : 대체로 받으신후 바로 드셔도 괜찮습니다.
Medium Roast : 대체로 받으신후 바로 드셔도 괜찮습니다.
Dark Roast : 최대한 빠르게 소비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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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AST
블랙로드커피에서는 두가지 로스팅 머신을 사용중입니다.
약배전에 최적화되어있는 Loring S7과 전통적인 로스팅에 최적화 되어있는 프로밧 L12입니다.
"다양성"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에 맞도록 실험과 철저한 QC를 통해 지속적으로 로스팅을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커피도감
블랙로드에서는 여러분들의 커피라이프를 더욱 의미있게 만들어 드리기위해서 커피도감 앱을 개발했습니다.
여러분이 드시는 커피들을 기록도하실수 있고, 커피를 재밌게 배워가실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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